1. 운동은 정말 먹는 게 반이다.
– 저는 일주일에 두 번 PT를 받으며 꽤 강도 높은 운동을 합니다. 매번 가기 싫을 정도로 힘들고 끝나고나면 비틀거리며 집에 갈 때도 많습니다.
– 그런데 그렇게 고생하고도 제대로 먹지 않으면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 트레이너도 관련 책들도 하나같이 “먹는 게 반이다”라고 말하지만 막상 실천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보충제는 부담스럽고 닭가슴살은 손이 잘 가지 않는게 현실이었죠.
– 그러다 최근에는 달지 않은 고단백 두유를 하루 2-3개씩 꾸준히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비용이 조금 들긴 하지만 눈에 띄게 근육량이 늘어나는 걸 보면서 확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 이전에는 근육량의 상승이 별로 없었는데
고단백 두유를 꾸준히 섭취한 1월 중순 이후부터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오히려 그전까지는 운동만 하고 영양을 채우지 못해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 만약 보충제나 닭가슴살이 부담스러우시면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고단백 두유(플레인)를 추천드립니다. 식물성 단백질 12g 이 들어가 있어서 꾸준히 섭취해도 몸의 변화가 꽤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 결국 운동은 ‘얼마나 힘들게 했느냐’보다 ‘얼마나 제대로 회복하고 채워주느냐’가 결과를 좌우한다는 걸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단백질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PT를 받는 분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트레이너는 운동 방법은 자세히 알려주지만, 식단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백질 많이 드세요”라는 말은 듣지만, 정확히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는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기준은 체중 1kg당 1.5g에서 2g 정도입니다. 체중이 70kg이라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 최소 100g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이 숫자를 보면 생각보다 꽤 많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인 식사만으로는 채우기 쉽지 않은 양입니다.
제가 고단백 두유를 하루 2~3개 꾸준히 챙겨 먹기 시작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한 개에 단백질 12g이니 세 개를 마시면 36g, 거기에 일반 식사를 더하면 하루 권장량에 훨씬 가까워집니다. 보충제처럼 거부감이 없고, 닭가슴살처럼 준비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서 마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완벽한 식단이 아니라 빠진 부분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먹고 싶은 걸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단백질만큼은 의식적으로 신경 써야 합니다. 운동은 몸을 자극하는 과정이고, 단백질은 그 자극을 실제 근육으로 바꾸는 재료입니다. 재료 없이 공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참고>